2011년 건강검진 : alt 22, ast 22, 감마gtp : 16이었구, 초음파소견없었습

박상용

2013-08-09 12:44:56

2011년 건강검진 : alt 22, ast 22, 감마gtp : 16이었구, 초음파소견없었습니다. 2012년 건강검진 : alt 21, ast 21, 감마gtp : 21이었구, 초음파는 안했구요. 2013년 건강검진 : alt 32, ast 45, 감마gtp : 19였고 초음파소견이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국소적인 섬유반흔 혹은 혈관종으로 생각되는 간우엽 전분절에 수개의 작은 국소 고에코 소견이 있습니다. 혈관종이란 간암 등의 종양과는 다른 확장된 혈관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치료도 필요 없습니다. 단, 간혹 간암 등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6개월 뒤 재검사 혹은 필요한 경우 정밀검사 받으십시오." 라는 통지를 받았는데요. 2차검진이나 이런건 없었는데... 혈관종이란게 2년만에 생길수 있는것인가요? 제가 최근 6개월간 몸무게가 5kg정도 늘어난것이 원인인지...가끔 우상복부가 좀 결리는 이물감도 있구요..통증은 아닌데 뻐근한느낌.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서 지방간염증세(?) 말 졸리고 그런느낌..이 있었습니다. 귀병원에 가면 좀 확실하게 알 수 있을까요? 간염검사는 c형간염검사는 안해봤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좀 여러번 사귄터라 c형간염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일단 3년간 혈액검사를 보면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지방간은 체격으로 봐서 당연히 있구요... 혈관종은 간에 생겨 있는 우연히 발견되는 혹중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으로 간기능과는 전혀 무관하기때문에 있어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C형 간염은 그렇게 쉽게 걸리는 병도 아니구요...오시면 어제던지 검사하시면 됩니다 우리들 내과 안 수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