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수치가 200을 넘어서 굉장희 피곤했었습니다. 근래에는 치료중이라

배희민

2003-05-05 07:50:59

저는 간수치가 200을 넘어서 굉장희 피곤했었습니다. 근래에는 치료중이라 많이 좋아진것 같긴합니다. 병명은 지방간염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GPT60정도로 내려왔습니다. 약은 한 2개월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이효과가 약물에 의한 일시적은 효과인지 아니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는지.. 그리고 이약을 계속복용해야 하는지 궁급합니다. 조금은 두서가 없지만, 답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은 바이러스성 간염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간염의 원인으로 바이러스를 제외하고는 대개 만성화하지는 않으니까 당신의 경우는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개 한약이나 양약중에서도 제산제 항생제 진통제 등이 간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개 2-3주가 지나면 저절로 간염이 호전이 됩니다. 현재 간염수치가 60정도로 내렸으면 그것은 약물에 의한 경우던 자연적이던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약물에 의한 경우에는 특별히 간장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앞으로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않아도 되겠습니다. 내과 안 수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