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 world 2006 년 2월호 78-79 page Medical leader 란에 안수열 원장님 interview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다음은 게재된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셔라. 담배를 피지마라'. 현대를 살아오는 직장인들이 간에 관한 질병이 의심되면 수 없이 듣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만큼 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리고 엉뚱한 치료법으로 간염이든 간경화든 치료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로는 간경변(간경화)은 '불치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수열 원장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간질환은 난치병일 뿐 불치병은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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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에 대해서 외국에 비해 더 잘 알고, 연구도 활발한 것이 한국입니다. 그런데 아직 일반인들은 간에 대해 잘 못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에 대해 바로 전하고, 바로 치료하는 것이 나의 주된 임무이자, 해야 할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글 이학명 leaders world 기자